lolo Basketry 한국 클래스를 개강합니다
2022년, 처음으로 lolo Basketry의
라피아 크래프트 클래스가 시작된 이후
정말 많은 분들이 따뜻한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한국에서 보내주신 메시지는
언제나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온라인 레슨과 현지 워크숍을 통해 많은 한국 분들과
라피아 바구니의 매력을함께 나눌 수 있었지만, 좀 더 가까이에서, 진심을 담아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늘 있었습니다.
드디어 그 바람이 현실이 되어,
2025년 9월, lolo Basketry의 한국 클래스가
정식 개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클래스는 다음과 같은 구성으로 진행됩니다:
실시간 화상 미팅 4회
(오리엔테이션 / 질의응답 2회 / 작품 공유 보고회)
한국어 자막이 포함된 동영상 강의
각 작품의 기초와 기법을 하나씩 익히며,
총 다섯 가지 바구니를 완성합니다.
실시간 미팅에서는
여러분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통역이 제공됩니다.
통역은 일본에 거주하며, lolo Basketry 클래스를 수료한
한국인 졸업생 분께서 맡아주십니다.
수강생의 입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분이기에,
따뜻하고 세심한 도움이 될 거예요.
라피아를 통해 손의 감각을 깨우고,
자신만의 속도로 천천히 바구니를 짜 내려가는 시간.
그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바구니를 사랑하는 한국의 여러분,
우리 함께 마음을 담은 바구니를 만들어 봐요.




전 세계의 물건을 집에 있으면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시대.
하지만 이미 만들어진 것을 단순히 소비하는 대신,
자신의 손으로 만든 것을 생활 속에 들이는 만족감을 느껴보세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자주 사용하는 것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기쁨.
이 레슨을 통해 바로 그 기쁨을 전하고자 합니다.
라피아 크래프트는 ‘손작업’이 중심입니다.
특별한 도구 없이, 테이프처럼 만든 라피아를 손으로 정성껏 엮고
그 짜임을 돗바늘로 하나하나 꿰매어 연결해 나갑니다.
단순한 작업의 반복일지라도,
천천히, 그리고 정성스럽게 엮어갈수록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라피아의 부드러움을 손끝으로 느끼며,엮고, 꿰매고, 다시 엮고, 또 꿰매는…
자신의 손으로 완성한 소중한 바구니.
사용할 때마다, 바라볼 때마다,
그 시간을 떠올리며 미소 지을 수 있을 거예요.
마다가스카르산 유연한 라피아를 사용해,
이제 함께 바구니를 엮어봅시다.
Akiko Ishizuka
-raffia craft designer-
레슨을 수강 하게 되면?
배운 작품에 따른 판매와 클래스 지도가 가능합니다.
로열티는 별도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수료증 발급에 대해
basic클래스와 master클래스를 각각 수료하시면
lolo basketly에서 발급한 소정의 수료증을 발송해드립니다. 자격의 합격여부를 판단하는 테스트는 없습니다.
질문은 어떻게 하나요?
수강 기간중에 실시간 화상으로 2번의 질의응답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메일로는 언제든 질문이 가능합니다.
Basic 클래스
Basic 클래스에서 제작하는 작품
수강료
165,000yen

재료비 포함
필요한 재료는 모두 배송해드립니다.
직접 준비하셔야 할 것은 없습니다.

배송비 포함
배송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료증 발급 비용 없음
수료증 발급을 위한 시험이나 발급 비용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신청: 6월 6일 금
수업기간: 9월8일부터 12월19일까지
정원: 7명
master 클래스에서 만드는 5가지 작품도 함께 소개해 드릴게요.
master 클래스에서는 망사編み 브레이드를 사용한 작품을 포함해 모자 3개와 가방 2개를 만듭니다.
basic 클래스에서 기초를 마스터하셨다면 꼭 도전해보세요!
![]() Boater hat | ![]() Capeline hat | ![]() Open braid hat | ![]() large marche bask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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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braid 2 way bag |